- 지은이: 리처드 세넷 (Richard Sennett)
- 제목: 장인(匠人): 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
- 원제: The Craftsman (Google books, Amazon)
- 한국어판 출판일/출판사: 2010년 7월 30일, 21세기북스
- 원저 출판일/출판사: 2009년 3월 31일(2008년), Yale University Press / New Haven & London
- 판도라의 상자: 한나 아렌트와 로버트 오펜하이머 | 3 부작 프로젝트:《장인》, 《전사와 사제》, 《이방인》 | 역사에 대한 단상: 찰나와도 같은 시간
1장. 속병 앓는 장인_ 2부. 실기
2장. 작업장
- 현대의 헤파이스토스 | 고대의 도공(陶工)과 리눅스 프로그래머들
- 일할 동기의 약화 | 계획경제와 경쟁으로 망가지는 근로자들의 기강과 사기
- 기능의 골절 | 손과 머리의 분리
- 품질 표준의 갈등 | 정확성과 실용성
3장. 기계
- 길드에 속한 집 | 중세 금세공인
- 나 홀로 마스터 | 장인에서 예술가로 변신하다
- “명인의 비밀은 그와 함께 죽었다” | 스트라디바리의 작업장
4장. 물질의식
- 변형 | 도공 이야기
- 존재 | 벽돌공 이야기
- 의인화 | 물건에서 발견하는 덕과 멋
5장. 손_ 3부. 장인의식
6장. 말로 가르쳐 주는 표현
- 지능적인 손 | 손에서 비롯되어 인간이 되다: 잡기와 촉감 | 미리 움직여 잡다: “프리헨션”, 무언가를 잡는 행위
- 손의 가치 | 손가락 끝에서, 진실성
- 두 개의 엄지 | 조화로부터 협력
- 손-손목-팔뚝 | 힘을 최소한으로 줄여 써라
- 손과 눈 | 집중의 리듬
7장. 의식을 깨우는 도구들
- 할 일을 가르쳐주는 원리 | 말로 하지 말고 보여주라
- 조리 설명서 | 죽은 표상: 닭의 불행 | 공감적 예시: 줄리아 차일드가 설명하는 달뷔프라식 영계요리 | 장면 서사: 엘리자베스 데이비드의 베리숑식 닭요리 | 은유로 가르쳐 주다: 벤쇼 부인의 달뷔프라식 닭요리 조리법
8장. 저항과 모호
- 쓰기 어려운 도구들 | 망원경, 현미경, 메스
- 수리 | 고치면서 탐험하다
- 영험한 도구 | 루이지 갈바니의 불가사의한 전선
- 상상력 깨우기 | 직관적 도약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장인은 저항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가?
- 최소 저항의 궤적 | 사각 상자와 둥근 튜브
- 일을 어렵게 만들다 | 건물외피 작업
- 저항 지역 | 세포벽과 세포막
- 모호 | 모호함을 기획하다: 접경 만들기
- 즉흥 조치 | 계단
9장. 품질을 추구하는 작업_ 결론: 철학하는 작업장
10장. 능력
- 전문성 | 같이 노는 전문가와 따로 노는 전문가
- 강박관념이 보이는 야누스의 두 얼굴 | 두 집의 이야기
- 직업 | 계속 이어가는 삶의 서사
- 일과 놀이 | 실기의 실과 바늘
- 능력 | 초점 맞추고, 질문하고, 문제를 설정하다 | 작동식 지능: 스탠포드-비네 패러다임
- 실용주의 | 경험도 실기다
- 문화 | 판도라와 헤파이스토스
- 윤리 |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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