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실험심리학 용어사전: heuristics

자료: 실험심리학 용어 사전, http://www.cogpsych.org/dict/dict.cgi?cmd=view_iterm&iterm=heuristics


용어heuristics
 추단법(1)  어림법(1)  발견법(1)  편의법(0) 
설명모든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발견한/편리한 기준에 따라 그 중 일부만을 고려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처리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옳은 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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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반;방법;지각;주의;공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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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영한사전

  •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앞서 소개된 원리들을 ‘법칙’이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지각심리학자들은 이를 게슈탈트 ‘원리’ 또는 ‘추단법( heuristics ; 편의법, 어림법, 발견법이라고도 한다)’이라고 부른다. 법칙이란 용어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이 제안한 규칙들이 법칙의 자격을 갖출 정도로 강하게 예측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슈탈트 원리들을 추단법, 다시 말하면 지각 문제에 최선의 추측적인 해결을 제공하는 어림법으로 보는 것이 제일 알맞다. 추단법이 무엇인지를 다른 문제해결 방식인 연산법과 비교해서 알아보자. 
    [인용 문헌 : 김정오, 곽호완, 박창호, 박권생, 정상철, 남종호, 도경수 공역. (2007). 감각과 지각 7판. 시그마프레스. ]
  • 시각 체계가 이 두 개의 형태에서 위치 변동된 점들의 짝을 어떠한 식으로든 찾아내기 때문에, 우리는 움직임을 지각하게 되는 것이다. 각 점의 짝을 찾기 위해, 시각 체계는 두 형태를 구성하는 점들을 낱낱이 비교하는 것일까? 이렇게 하면, 짝을 찾기 위해 수행해야 할 비교의 수가 너무 많아진다.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뇌가 광경속의 모든 점을 하나씩 비교함으로써 일치점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을 포기하였다. 그러나 이 ‘점 대 점’ 비교가 해결책이 아니라면,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Vilayanur Ramachandran과 Stuart Anstis(1986)는 인간의 뇌가 움직임 어림법(movement heuristics )-실세계에서는 움직임이 어떻게 일어나는 가에 관한 “주먹 구구식(rules of thumb)”-을 이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제안하였다. 
    [인용 문헌 : 정찬섭, 김정오, 도경수, 박권생, 박창호, 김유진, 남종호 공역. (1999). 감각과 지각 4판. 시그마프레스. ]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듯이, 의사결정은 때로 매우 어렵고 복잡한 과제임이 분명하다. 의사결정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에 사용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거나 잘못된 정보가 제공된 경우, 의사결정을 하는 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거나 주어진 정보를 처리하는 데 인지적으로 부하가 높은 경우, 정보 단서들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경우, 목표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너무 새롭고 특수한 상황의 발생으로 인해 기존의 지식을 적용할 수 없거나 기억으로부터 지식을 인출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서는 의사결정을 하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Cook & Woods, 1994). 이러한 모든 요인들은 대부분 인간의 인지적 능력에 있어서의 한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인지적 발견법( heuristics )이라고 불리는 대체적으로 매우 강력하고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최상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항상 보장할 수는 없는, 손쉬운 사고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발견법들은 의사결정을 매우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때로 편파나 잘못된 지각을 이끌기도 한다. 
  • 3. 표집은 배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Donk(1994)는 몇 계기들을 감시하는 관찰자들의 안구 운동을 조사해 보니, 그들이 대각선 주사보다는 수평 주사를 더 자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Donk는 조작자들이 사건 발생 비율이 높은 채널을 볼 때 대각선 주사를 하기 싫어한다는 것도 발견했다. Donk는 조작자들이 주의 요구를 줄이기 위해 채널 배치에 기초한 단순화 규칙 및 편의법( heuristics )을 사용하며, 이것은 체계적인 수행 편중을 초래한다고 제안하였다. 즉, 채널 및 사건 발생률로만 계기 주사를 이해하는 것은 수행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 계기의 배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  heuristics 편의법 
  • 의사결정 연구의 분류 위에서 언급한 몇몇 특성들이 세 가지 주요 종류의 의사결정 연구를 구분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합리적(rational) 혹은 규범적인(normative) 의사결정 연구(예, Edward, 1987; Lehto, 1997)에서는, 어떤 최적의 틀 혹은 황금 기준(gold standard)에 근거해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해야하는지, 예로 이득의 최대화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결정을 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사람들의 의사결정이 최적의 처방과 어떤 괴리가 일어나는가를 밝히는데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결정의 단순한 예를, 2장에서 언급한 신호-탐지 결정에서의 최적 반응기준(optimal beta) 설정의 맥락에서 이미 살펴보았으며, 나중에 더 자세히 논의하겠다. 의사결정에 대한, 인지(cognitive) 혹은 정보처리(information processing) 접근에서는 결정에서 사용되는 여러 편향과 과정들에 보다 직접적으로 관심을 두는데, 이것들은 인간의 주의, 작업기억, 전략 선택에 있어서의 한계와 관련 지울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잘 적용되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내놓을 수도 있는 친숙한 결정 방식과 - 간편법( heuristics )이라고 알려진 - 관련될 수도 있다(Kahneman, Slovic, & Tversky, 1982; Hogarth, 1987; Wallsten, 1981). 최적의 선택과의 괴리라는 측면보다는, 인간정보처리 체계의 관점에서 여러 편향과 전략의 원인을 이해하는데 강조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의 접근인 자연적 결정 형성(naturalistic decision making)(Zsambok & Klein, 1997)에서는 실제 환경(즉 실험실 밖의)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하는가에 초점을 두는데,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실험실 연구에서는 없을 수 있는, 어떤 영역에 관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여러 측면의 복잡성(시간의 전개나 제약, 복합 단서 등) 가운데 결정을 하게 된다. 이들 세 접근의 모든 특성은, 아래의 모형과 논의에서 적절하다면 모두 다루도록 하겠다. 
  • 수행 전략과 PRF 노력과 수행간의 관계를 보이는 PRF의 개념은 8장에서 의사결정 편의법 ( heuristics )을 논의하면서 이미 다뤄진 적이 있다. 편의법은 너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 합리적으로 좋은 수행을 제공할 수 있는 정신적 지름길로 보인다. 예를 들어 여러 선택사항들 중에서 선택할 때, “측면에 의한 제거”와 같은 변의법은 그림 11.3의 실선으로 표시되는 것과 같은 PRF를 보일 수 있다. 모든 선택사항들의 속성들을 모두 고려하는, 최적인 보상 (compensatory) 전략은 끊어진 선으로 표시되는 것과 같은 PRF를 보일 수 있다. 어떤 전략이 선택될 것인가? 그 답은 노력과 수행과 관련하여 효용 (utility)의 역할을 고려함으로써 주어진다. 좋은 수행에는 정적 효용이 있으며, 또한 노력을 보존하는 데에도 정적 효용이 있다고 (계속 많은 노력을 투입하는 것은 피로한 일이므로) 가정한다면, 우리는 PRF공간이 좋은 영역 (좌상의 적은 노력과 높은 수행 영역)과 나쁜 영역(우하의 많은 노력과 낮은 수행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Navon과 Gopher (1979)는 PRF의 원점에서 출발하는 일정한 효율의 선들에 대해 말하였다 (그림에 보이는 가는 선들). 따라서, 사람들은 PRF 공간의 좌상 쪽으로 치우친 점들에서 조작하고자 할 것이다. 그림 11.3에서 명백하게 볼 수 있듯이, 편의적인 PRF는 최적 전략의 PRF보다 좌상으로 더 떨어진 영역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왜 사람들이 최적 전략보다 편의법을 사용하려고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 
  • 이런 과제 관리 논제들을 다시 검토하면서, 작업 부하가 과도해질 때 (앞에 서술된 기법들로 측정될 때 그림 11.7의 저부하 영역에서 과부하 영역으로 교차해 갈 때) 조작자들이 채택하는 과제 관리 전략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부각해야만 한다. 아주 일반적 수준에서, 네 유형의 채택이 가능하다. (1) 사람들은 과제의 수행이 저조해지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 자동차 운전자는 차내의 자동화 시스템을 다루는 작업 부하가 증가함에 따라 차선을 벗어나면서 달릴 수 있다. (2) 사람들은 더 효율적인, 자원을 덜 소모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의사 결정에서 최적 해법에서 충족성 편의법 (satisfactory heuristics )으로 전환할 수 있다. (3) 사람들은 저 순위의 과제들의 수행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최적”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높은 작업 부하 상황에서 항공 관제사는 요청되지 않는 한 기상 정보를 조종사에게 제공하는 것을 중지하고, 항공 교통의 분리 (traffice separation)에만 충분한 주의를 줄 수 있다. (4) 사람들은, 수행해야 할 과제를 포기하는 것과 같이, 최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과제를 포기할 수 있다. 여기 한 예로서, 이 장과 책을 시작할 때와 같이, 고 작업 부하의 실패 진단을 처리하기 위해 도로 감시라는 가장 치명적인 과제를 포기한 불운한 운전자가 이 장의 마지막 예이다. 불행히도, 자원 할당에 관해 이 장의 앞에서 다뤄진 내용 넘어서는, 사람들이 언제 이 혹은 저 전략을 채택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원칙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아마 아주 확실하게 진술될 수 있는 한 원칙은 훈련과 전문성이 성공적인 작업 부하 관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Orasnu & Fischer, 1997). 그러므로 그런 훈련이 비행과 같이 고 위험의 다중 과제 환경에서 많은 훈련 프로그램의 공식화된 성분이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Wiener, Kanki, & Helmreich, 1993). 
  •  heuristics 편의법 
  • heuristics : 발견법; 295,313-314,325,443 
    [인용 문헌 : 곽호완, 김영진, 박창호, 남종호, 이재식 공역. (2003). 공학심리학, 제3판. 시그마프레스. ]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듯이, 의사결정은 때로 매우 어렵고 복잡한 과제임이 분명하다. 의사결정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에 사용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거나 잘못된 정보가 제공된 경우, 의사결정을 하는 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거나 주어진 정보를 처리하는 데 인지적으로 부하가 높은 경우, 정보 단서들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경우, 목표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너무 새롭고 특수한 상황의 발생으로 인해 기존의 지식을 적용할 수 없거나 기억으로부터 지식을 인출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서는 의사결정을 하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Cook & Woods, 1994). 이러한 모든 요인들은 대부분 인간의 인지적 능력에 있어서의 한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인지적 발견법( heuristics )이라고 불리는 대체적으로 매우 강력하고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최상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항상 보장할 수는 없는, 손쉬운 사고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발견법들은 의사결정을 매우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때로 편파나 잘못된 지각을 이끌기도 한다. 
    [인용 문헌 : 이정모, 김민식, 감기택, 김정오, 박태진, 김성일, 이광오, 김영진, 이재호, 신현정, 도경수, 이영애, 박주용, 조은경, 곽호완, 박창호, 이재식, 이건효 (공저). (2003). 인지심리학. 학지사. ]
  • “boxer”라는 단어는 개보다는 권투 선수를 지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작업 기억 용량이 작은 사람들은, 이 문장이 개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면, 이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이들의 문장 통합은 실패로 돌아가고, 따라서 그림 10.6에 제시된 오류 회복 어림법(error recovery heuristics )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 어림법의 예로는 일치하지 않는 단어를 다시 해석해보기, 어려움의 원인일 수도 있는 이전 단어 점검하기,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계속 읽어 나가기, 일관성이 없는 것을 일관성이 있도록 정교화시켜 보기(아마 Ken이 권투선수에게 주기 위해 애완 동물 가게에 가서 개를 구입한다) 등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수단-목적 분석, 하위 목표 설정, 그리고 후진적 해결법 같은 전략들은 문제 해결을 성공시킬 때도 많지만, 문제 해결의 성공을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림법( heuristics )이라 불린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알고리듬(algorithm)이란 정해진 단계를 오류 없이 따르기만 하면 성공적 문제 해결을 보장하는 절차이다. 곱셈 법칙은 알고리듬인데, 그 이유는 이 규칙을 바르게만 따라가면 정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먼저 하위 목표 설정, 유추 이용 그리고 다이아그램 구축이라는 세 가지의 일반적인 어림법을 고려해 보고, 일반적 전략으로서 이들이 갖는 잠재적 유용성 및 한계점을 평가해 보기로 하자. 
    [인용 문헌 : 박권생 역. (2000). 인지심리학:이론과 적용. 시그마프레스. ]
  • 언어심리학, 특히 통사처리 연구자의 입장에서 보면, 70년대 후반은 몇 가지 점에서 의미 있는 시기였다. 언어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켰던 Chomsky의 변형생성문법과, 이를 바탕으로 제기되었던 복잡성 유도이론(derivational theory of complexity)을 검증하려는 수많은 실험 결과들은 변형생성문법이 인간의 문장처리과정, 구체적으로 통사분석과정을 설명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이정모, 1989). 70년대 이후의 대부분의 언어심리학적 연구들은 문법이론에 의해 통사처리과정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문장에 포함된 지엽적이고 제한적인 단서를 이용한 간편법( heuristics )에 의해 문장의 구문분석과 통사적 관련성이 계산되는 것으로 보려고 하였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언어처리 연구란 사람들이 어떤 통사단서나 의미단서를 이용하는가, 즉 어떤 책략(strategies, 혹은 방략)을 사용하는가를 밝히는 문제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책략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통사해독 과정은 신속하고 의식의 개입 없이 이루어지는 자동적 처리과정이다. 그러기에 문장을 듣거나 혹은 읽은 후의 측정은 문장을 처리하는 중에 일어나는 과정의 변화를 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실시간(real time, 혹은 온라인) 측정방법을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인용 문헌 : 이정모 외. (1998). 인지심리학의 제 문제. 학지사. ]
  • 문제는 아직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지능의 실체가 무엇인지 또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적 행동이 나타나는지에 관하여 정설이 없고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단순하게 정의한다면 지능(intelligence 또는 thinking)이란 새로운 정보와 이미 알려진 사실들로부터 법칙이나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법칙( heuristics ), 추측, 직감 등을 근거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능력이라 하겠다. 일부 학자들은 컴퓨터가 이러한 구체적인 기능 외에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emotion), 성격(personality), 독창력(creativity)을 가져야만 완전한 의미의 지능을 소유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컴퓨터가 완전한 지능을 가질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와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 일부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미래의 컴퓨터가 지금까지 인간고유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오던 일반적인 지능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컴퓨터가 외부적으로 감정을 소유한 것처럼 반응을 나타내고 특정한 성격에 따라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하여 철학자 드레이푸스(Dreyfus, 『What Computers Can’t Do』의 저자)는 완전한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컴퓨터 과학자들의 논리가 몇가지 가정(생물학적, 심리학적, 인식론적, 존재론적)에 근거를 두고 있는 바 그 논리의 모순성을 지적하였다. 
  •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발견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특히 의사결정의 경우에는 발견법( heuristics )이 종종 여러 가지 인지적 편견을 가지게 하고, 이로 말미암아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다음은 인지적 편견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발견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인용 문헌 : 한광희, 임중우, 김민식, 이일병, 변혜란, 김진우, 김상문, 이승종, 이익환, 이민행, 임춘성, 박창균, 나동렬 공저. (2000). 인지과학. 학지사. ]
  • 이런 절차를 연산법(algorithm)이라 한다. 대표적 예로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조리법이다. 이들이 자세히 작성된 경우, 정확하게 따르기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림조각들을 맞출 때 연산법은 해결을 보장하지만 대단히 힘들고 오래 걸린다. 그림조각들을 맞출 때 추단법( heuristics )이라는 문제해결 방략에 의지하기가 더 쉽다. 추단법은 어떤 해결방법을 제공하는 주먹구구식 규칙이지만 그 해결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 때, 추단법은 매우 유용하고 강력한 방안이다. 그림조각 맞추기에서 추단법의 예는 직선 모서리를 모두 뽑기, 모퉁이를 찾기, 그림에서 같은 물체 또는 같은 색깔에 해당하는 조각을 찾기 등등이다. 한 영역(예: 그림조각 맞추기)에만 적용할 수 있는 추단법이 있는가 하면, 여러 영역에 적용하여 여러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일반적 추단법도 있다. 
  • 문제해결은 문제공간을 검색할 때 영역 일반적(domain general)인 문제해결방략, 즉 ‘추단( heuristics )’법의 통제를 받는다. 가장 일반적이고 융통성 있는 추단은 수단목표분석(meansend analysis)으로 차이 감소와 하위목표를 포함한다. 다루기 곤란한 문제들은 보통 더 쉽게 다룰 수 있는 하위 문제들(하위-목표설정)로 나뉘어진다. 이 작업은 잘 정의된 문제들(문제해결에 필요한 정보가 주어진 경우)과 잘 정의되지 못한 문제들(해결자가 가능한 해결방법에 관해 빠진 정보와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 모두에 해당한다.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에서 해결을 위한 탐색은 그 문제를 해결 가능한 부분들로 나뉘게 하는 제약의 탐색이다. 예를 들어 작문할 때 이것은 어떤 예를 들 것인지, 쟁점의 어떤 측면을 논의할 것인지 등을 포함한다. 잘 정의된 문제들은 전체 상태공간을 지도처럼 보여 줄 수 있다. 상태공간이 반드시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서양장기에서는 가능한 문제공간이 수십억 개이다. 
  • 사람들이 무선적으로 ‘보이는’ 숫자들을 뽑는 이유는 표본은 그것이 뽑힌 전집과 같은 특성을 가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사고는 대표성 추단법(representative heuristics )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그림 5.4에서처럼 동전던지기를 수없이 많이 한 결과를 기록한다고 하자. 그림에서 (b)와 (c)는 연속된 순서에서 무선으로 뽑은 두 표본이다. 동전던지기를 수없이 여러 번 하면 온전한 동전은 앞면(H)이 50%, 뒷면(T)이 50%를 보일 것이다. 
  • 가용성 추단법(availability heuristics )은 이 이상으로 사고에 영향을 준다. 비행기 여행은 항공 사고가 크게 보도된 이후 다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아동 성희롱범이나 살인자에 대한 공포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를 도보로 등교하게 하는 대신에 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지만, 실제로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떨어져서 죽을 확률이 살인 가능성보다 5배 크다. 가용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사건들의 상대적 빈도인 ‘기저율’을 무시하면(또는, 더 정확히, 모를 때) 오판이 팽배해진다. 
    [인용 문헌 : 이영애 역. (2003). 사고 유형. 시그마프레스. ]
  •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개인연금과 개인퇴직계좌: 퇴직연금 무작정 따라하기

    자료: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75605727



    ※  책을 소개하는 자료다. 목차를 일부 기록해둔다.

    둘째마당 개인퇴직계좌(IRA)가 뭐예요? 

    08 개인퇴직계좌는 어떻게 설정.운영하나요? 
    • 개인퇴직계좌(IRA)란 뭐예요? 
    • <잠깐만요> 기업형 개인퇴직계좌(IRA) 
    • 개인퇴직계좌(IRA)의 설정 
    • 개인퇴직계좌(IRA)와 개인연금의 차이 
    • 개인퇴직계좌(IRA)의 운영 
    • <잠깐만요> 퇴직금중간정산금은 개인퇴직계좌(IRA)에 적립할 수 있나요? 
    • 개인퇴직계좌(IRA)의 활용 사례 
    • <무따기> 인터넷(삼성생명)으로 개인퇴직계좌(IRA) 계산하기 

    2006년 미국 퇴직연금과 뮤추얼펀드

    자료: http://www.ksri.org/bbs/files/research01/미국퇴직연금.pdf


    어느 보고서의 일부 같다. 직전 두세 차례의 번역 작업에서 미국의 사회보장(Social Security)기업퇴직연금(401(k)류), 개인퇴직계좌(IRA), "그냥"(즉 완전한 사적연금으로서의) 개인연금(Individual annuity)등에  대해 살펴본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 블로그에서도 화면 좌측 상단의 검색어 입력란에 "연금"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꽤 많은 자료가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 참조한 자료들 중에서, 여기 소개하는 이 자료가 가장 명료하고 깔끔하게 미국 퇴직연금을 소개하는 자료로 보인다. 즉,

      (1) 우리말 용어 표현이 해당 연금들의 성격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깔끔하며, 일관되어 보인다.
      (2) 보통, 우리말 번역용어가 (국내 및 미국 교민 사회에서도) 아직 자리 잡지 못한 개인퇴직계좌(IRA)를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공적연금으로 분류"했다는 관점은 아주 정확해 보인다. 
      (3) 연금을 분류하는 개념의 순서가 정확해 보인다. 연금을 가장 크게 구분할 때 "공적연금과 사적연금 두 가지로 대별한다"는 본 보고서의 지적은 아주 타당하다고 본다. 이 개념 구분 없이 각종 개별 연금들의 용어를 막 사용하면, 무슨 연금인 것인지 개념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하 이 보고서를 발췌 기록한 일부 메모다. 원본은 맨 위 자료 링크를 참조 바란다.

    ※ 메모:  

    미국 퇴직연금시장의 구성

    ㅇ 미국 퇴직연금은 크게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분할 수 있음.
    • 공적연금은 개인퇴직저축계좌(IRAs) 주1)와 사업자보조연금 주2)인 확정급여형기업연금, 확정기여형기업연금 및 정부지원연금 주3)으로 구성되며,
    • 공적연금에 속하지 않고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연금을 사적연금으로 간주할 수 있음.
    주: 1) 개인이 퇴직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을 저축하는 계좌로 사적연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나,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점에 본 보고서에서는 공적연금으로 분류하였음.

    주: 2) 기업연금은 고용주가 노동자의 연금적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플랜으로 일반적으로 연금납입액의 50%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됨

    주: 3) 연방 및 주정부연금으로 전역군인연금, 퇴임판사연금 및 장애인연금을 포함함.

    미국의 퇴직연금상품

    1. 일반개인연금(Annuity): 개인이 자발적으로 퇴직을 위하여 준비하는 연금이며 제도적 지원은 없음 

    2. 개인퇴직플랜(IRAs): 개인의 퇴직준비에 있어서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한 면세 개인퇴직저축플랜으로[서], 혜택의 종류 및 적용하는 법률에 따라서 분류됨. 

      (1) Traditional IRAs - 개인퇴직플랜에 납입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 부여. 퇴직 후, 수령하는 퇴직금에 대하여 과세.

      (2) ROTH IRAs - Traditional IRAs와는 반대로 개인퇴직플랜에 납입하는 소득에 대하여 과세. 그러나, 퇴직 후, 수령하는 퇴직금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 부여.

      (3) Employer Sponsored IRAs - IRAs는 원래 개인이 퇴직준비를 하는데 세제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지만, 사업주가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IRAs에 기여하는 것을 허용하고 사업주는 비용공제혜택을 얻을 수 있음. 

      * SEP IRAs- 사업주(일반적으로 개인 사업주 및 소규모 상공인)가 근로자의 퇴직연금펀드에 납부하는 대신에 근로자 명의의 Traditional IRAs에 기여하는 방식. 
      * SIMPLE IRAs - SIMPLE IRAs는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받는 기여를 급여의 형식으로 받을 것인지, Traditional IRAs에 대한 기여의 형식으로 받을 것인지 선택이 가능한 방식. 
      * SAP-SEP IRAs - SEP IRAs의 변형된 형태로 사업주가 근로자 명의의 Traditional IRAs에 기여하는 대신에 급여의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

    3. 사업주보조연금(Employer Sponsored Retirement Plans)

      (1) 정부보조연금(Government Pension Plans): 연방 및 주정부의 연금플랜으로써, 퇴역군인연금, 장애인연금, 퇴임판사연금 및 철도노동자퇴직연금 등을 포함. 

      (2) 확정기여형기업연금(Employer Sponsored Defined Contribution Plans): 약정된 주기마다 일정액의 연금료를 연금플랜에 납부하며, 운용수익에 대한 비과세 및 세금을 이연시킴. 퇴직 후, 운용의 결과에 따라서 수익을 배분함. 

         - 사업주의 노동자 고용과 동시에 노동자를 위한 연금에 자동적으로 가입시키도록 한 제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금플랜. 각각의 DC형 플랜의 명칭은 관련 법조항번호를 따서 붙여짐.  즉, 

       401(k) : 일반기업의 노동자를 위한 연금플랜 
      403(b) : 교육기관 및 비영리법인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위한 연금플랜
      457 : 일부 면세법인의 노동자를 위한 연금플랜

      (3) 확정급여형기업연금(Employer Sponsored Defined Benefit Plans): 일정기간 연금료를 납부하고, 퇴직이후, 가입할 때 약정된 연금액을 지급함.

    미국의 퇴직연금제도 운영 사례 (노동부)

    자료: 노동부, http://pension.molab.go.kr/pension/ito/ito_02_11.jsp


    Tip 1. 미국의 퇴직연금제도 운영사례
    2006년말 현재 미국의 은퇴자산(=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규모는 무려 18조 4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1경5천조 정도나 된다. 이는 미국 전체 가계자산의 40%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기도 하다. 미국의 이런 거대한 은퇴자산시장의 주역은 다름 아닌 퇴직연금이다. 미국의 퇴직연금시장 규모는 약 10조 6천억 달러로 전체 은퇴자산시장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처럼 막대한 규모의 퇴직연금 자산이 축적된 것은 근로자, 기업 그리고 정부의 합작품이라 해도 좋다. 미국의 근로자들은 퇴직연금을 은퇴 후 소득보장의 중요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퇴직연금 플랜인 401(k)는 영화 전개상의 중요한 수단으로 등장할 정도이다. 최근 개봉된 (다이하드4)는 주인공의 401(k) 계좌잔고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고 미국의 교통, 통신, 금융, 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이 사건을 맡은 형사(브루스 윌리스)는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디지털 테러범은 브루스 윌리스에게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노후보장소득원인 401(k) 적립금액을 $0로 만들며 협박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근로자들은 직장을 옮기더라도 적립금을 찾지 않고 개인퇴직계좌(IRA)에 적립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미국의 퇴직연금 플랜 중 IRA의 적립금 규모가 가장 많다는 점만 봐도 알수 있다.



    기업들은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의 부담금 납입에 대응하여 추가적으로 부담금을 납입함으로써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돕고 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401(k) 플랜에 연봉의 1%까지 부담금을 납입하면 회사는 근로자 납입금의 100%까지를 근로자의 401(k) 계좌에 납입해 준다. 또한 근로자가 연봉의 1%에서 6%까지 납입하는 경우에는 보통 근로자 납입금의 50% 정도까지 회사에서 보조를 해 준다.

    정부에서는 59.5세 이전에 퇴직연금 적립금을 인출하는 근로자에게 통상의 소득세 10% 페널티세를 추가해 부과하는 등 중도인출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새로운 연금법을 제정해 입사하는 모든 근로자는 그 기업의 401(k) 플랜이 자동적으로 가입하게 하는 자동가입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로자의 노후보장소득원을 확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anaged Care, Managed Health Care


    managed health care, system of health-care delivery that aims to control costs by assigning set fees for services, monitoring the need for procedures such as tests and surgical operations, and stressing preventive care. Managed health-care systems include:
    •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s
    •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s (PPOs), 
    • networks of doctors and hospitals that adhere to given guidelines and fees in return for receiving a certain number of patients; and 
    • point of service (POS) plans, which are similar to PPOs but allow patients to go outside the network for treatment, usually at a higher cost. 
    • The term is also used to describe more traditional health-insurance plans that require that more expensive procedures be reviewed and approved by a plan official before they are performed. 
    In managed care, the doctor is often paid a set fee or is paid a set amount monthly for each patient, a scheme called capitation. Many physicians criticize managed care systems, saying that they take away their freedom to make treatment decisions, that they are motivated mainly by economics, and that they do not consider patients as individuals. Managed health-care systems also limit doctors' incomes and what many people consider to be the abuses of the older fee-for-service system that rewarded doctors financially for doing more procedures. See also health insurance.
    The Columbia Electronic Encyclopedia® Copyright © 2007, Columbia University Press. Licensed from Columbia University Press. All rights reserved. www.cc.columbia.edu/cu/cup/


    Managed care is the enrollment of patients into a plan that makes capitated payments to health care providers on behalf of its members, thus shifting the financial risk for health care from patients and payers to providers. The intent of this shift is to provide incentives to health care professionals to reduce their utilization of resources, ideally through measures such as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among the group's members.

    The phrase "managed care" is often loosely used to describe almost any attempt to limit health care expenditures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marketplace. Traditionally, however, managed-care plan members are cared for only by doctors who are part of the group. Each member is assigned a primary care physician who acts as that member's main caregiver and care coordinator, thus limiting the member's access to specialists and other more expensive types of care.

    In the period following World War II, the predominant American health insurance paradigm was one in which insurance companies sold coverage to employers, who provided coverage to employees as a benefit of employment. Health coverage became an element in contract negotiations between employers and employee unions and during the 1950s and 1960s, when the American workforce was relatively young and healthy, and many industries agreed to provide generous health benefits at little or no direct cost to workers. At the same time, the public sector dramatically expanded its payment for health care with Medicare and Medicaid. In this "unmanaged care" system, patients were free to self-refer to the rapidly growing numbers of specialist physicians, with little or no coordination of their care. With relatively few restrictions, payments were made by insurance companies and government programs to physicians, hospitals, and other health care providers on a fee-for-service or cost basis—the higher the cost or charge, the larger the payment.

    Little thought appears to have been given to the predictable effects of the nation's demography (young people of the 1950s and 1960s grew older) or of financial incentives on the cost of care. Patients insulated from the costs of their care by insurance tended to increase their access to, and expectations for, health care; while physicians trained to go to extremes on patients' behalf developed increasingly effective, and expensive, means of doing so. In the 1970s, these two dynamics led to a crisis of rapid and uncontrolled escalation in the costs of care.

    Although early managed care plans were first organized in the 1920s, managed care is generally considered as having its origins in the 1940s in notfor-profit organizations such as the Group Health Cooperative of Puget Sound, the Kaiser Foundation Medical Care Program, and the Health Insurance Plan of Greater New York. Managed care spread relatively slowly until the 1970s and 1980s, when the crisis in health care costs began to encourage managed care as a lower-cost alternative to the accepted approach. Increased competition in the health care market led to the adaptation of managed-care techniques by new for-profit health care firms, and at the same time a number of states changed their Medicaid plans to a managed-care approach. This led to rapid increases in managed-care enrollment—as of 1999, more than half of all practicing physicians in the United States, and over 75 percent of the insured population, participated in some form of managed care plan.

    Managed care arrangements take many shapes including group- or staff-model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s (HMOs), in which salaried physicians and other providers cared for plan members predominated only among the early managed care plans. These have increasingly been replaced by individual practice associations (IPAs), in which physicians agree to accept managed care patients as part of their existing practices. Point-of-service (POS) plans allow plan members more flexibility than HMOs, but require a higher rate of payment.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s (PPOs), though often included in the managed care category, are discounted fee-for-service arrangements in which providers accept lower fees in return for a guaranteed patient volume, and are not true managed care efforts.

    As noted above, the membership of early HMOs consisted largely of employed workers. Recent attempts to contain costs by enrolling Medicare and Medicaid patients into managed care plans have been only partially successful at best, due to the fact that members of both groups are more likely to have higher-cost health needs than the employed workforce. Some insurers have participated in these plans, only to withdraw when they were unable to meet their financial goals. Other problems have occurred when managed care plans have attempted to improve their competitive position in the marketplace at the cost of their health care mission: misrepresentation of benefits; adverse selection of members; and delaying, limiting, or withholding treatment are some of the problems that have arisen. Problems of this sort have resulted in increased public dissatisfaction and calls for government regulation as the definition of managed care—at one time considered a utopian health-improvement experiment, but now often considered a generic term for cost cutting at human expense—continues to evolve.

    (SEE ALS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HMO]MedicaidMedicarePersonal Health ServicesPrimary Care)

    Bibliography

    Breslow, L. "Public Health and Managed Care: A California Perspective." Health Affairs 15:92–100.

    Enthoven, A. C. (1980). Health Plan: The Only Practical Solution to the Soaring Cost of Medical Care. Reading, MA: Addison-Wesley.

    Iglehart, J. K. (1992). "The American Health Care System: Managed Care."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27:742–747.

    Starr, P. (1982). The Social Transformation of American Medicine. New York: Basic Books.

    — JAMES R. BOEX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businessman's risk: Four special-situation preferred stocks....

    자료: http://findarticles.com/p/articles/mi_m0JQR/is_11_11/ai_30305344

    On occasion, preferred share "special situations" stand out as interesting opportunities for investors. In such cases, the normal agency credit rating is not available or is well below what we consider to be investment grade for income-generating securities.

    We view these special situations to be worthy of a "businessman's risk." In other words, while they are not suitable for highly conservative accounts, we feel they meet the criteria of a prudent though aggressive equity investment. Investors may want to consider the following:.......................

    businessman's risk: ...

    자료: http://thebullandbear.com/digest/1003-digest/1003-stocks.html


    ......... "American Shared Hospital is considered an exceptionally Strong Buy at these levels. American Shared Hospital Services (Amex AMS) is way under the radar screen of most healthcare-related industry watchers. AMS is at an inflection point now that serves a very serious look for anyone searching for a "businessman's risk" investment with potentially extraordinary upside potential for the right reasons: accelerating revenues and earnings, and possibly new markets that could eclipse the established use of Gamma Knife technology. AMS announced its 17th Gamma Knife unit started treating patients at the end of September at Lovelace Sandia Health System's Albuquerque Regional Medical Center in Albuquerque, New Mexico. AMS is the world's largest owner of Gamma Knife radiosurgery services......

    businessman's risk: How to profit from bear market panic

    자료: redifff news, http://www.rediff.com/money/2008/apr/17bspec.htm


    ※ 메모: 

    ....... This is true in all circumstances, not merely during market downturns.

    16 triggers for selling

    The company-related reasons to sell are:

    • Sell if the news cannot get any better.
    • Sell if things did not go as planned.
    • Sell when the broker's advice goes from 'buy' to 'hold'.
    • Sell if company fundamentals are getting sick.
    • Sell on the rebound in the aftermath of material, unexpected or discrete bad news.
    • Sell in certain cases when expected news is delayed.

    The market-action reasons to sell are:

    • Sell when the stock reaches the target.
    • Sell on an unsustainable upward price spike on big volume.
    • Sell when a portfolio shows all gains.
    • Sell if the stock is lazy money and likely to stay that way.
    • Sell using above-market limit orders, letting the market come to the investor.
    • Sell with a stop-loss order, but never remove or lower it.

    Investor-related reasons to sell are:

    • Sell if you would not buy the stock again today.
    • Sell after gloating or counting the chips.
    • Sell rather than hope against hope for a 'maybe' bailout.
    • Sell and step aside on a personal losing streak.

    If you regularly sell stocks in a disciplined manner, say after periodic 6-monthly reviews using the signals above, you are likely to end up with a good deal of cash even before the market moves into a bear cycle. Relatively few of your holdings will survive the 16 triggers noted in the lists above.

    Those stocks that do survive will tend to be high-quality growth issues that have continued to perform fundamentally and have not run up to unreasonable price levels. Some experts refer to these as core holdings or 'businessman's-risk' foundation stocks. They are stocks that have given consistent indications they can be held through good and bad in the market.

    So if you are periodically reviewing and cashing in as prescribed, and if your buying discipline rejects new positions when valuations get too pricey, you will anyway end up holding only relatively few stocks as the market gets toppy - and even before it turns down. That, of course, protects your capital.

    businessman's risk: A Bit Player Buys Into the Computer Age (NYT, 1989)

    자료: 


    December 3, 1989

    By JOHN MAXWELL HAMILTON; JOHN MAXWELL HAMILTON, SENIOR PUBLIC AFFAIRS ADVISER AT THE WORLD BANK, IS THE AUTHOR OF THE FORTHCOMING BOOK ''ENTANGLING ALLIANCES,'' FROM WHICH THIS ARTICLE IS ADAPTED.


    ※ 메모: 

    ...... But once again, the stock's price seemed to have little to do with the underlying value of the company. During 1988 Saztec moved from Los Angeles - where operations had been based since Fraser set up his United States beachhead - to the newly acquired data center in Kansas City, where expenses would be lower. At the same time, the money being pumped into sales was beginning to pay off in lucrative new contracts. Saztec reported a loss of $1.1 million in 1988, but revenues were up 160 percent to $9.2 million.

    For Saztec, ''1989 was the year to spend money,'' says Roberts. ''In 1989, things really took off.'' The company's share price headed back up, and market makers showed new interest. Rodman & Renshaw, an investment bank in Chicago, began dealing in Saztec shares in February, when the bid price was around 2 1/4. Saztec's stock remains a speculative risk, concedes Mark J. Grant, managing director of Rodman & Renshaw's Kansas City office, ''but it's a businessman's risk.''

    Since Saztec's mid-year announcement of a million-dollar profit for 1989, accompanied by its projections of 20 percent growth for 1990, the stock has risen further. Through the autumn, bid prices were in the 4-to-4 1/4 range. ''This time,'' Roberts says, ''the price increase is for all the right reasons.''

    LAST WINTER SAZTEC USED A LASER technology known as image scanning to put pictures of the Gerber baby, McDonald's golden arches and more than 600,000 other registered trademarks onto compact disks that can present color drawings and photographs on a computer screen. The $1-million job was performed for a company that intends to provide services for attorneys and research companies specializing in copyright law. ......

    三濁四淸, 지칠 때는 잠시 쉬어가면서

    역시 콩 심은 데 콩 나듯,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난다. 아침 9시에 만나는 일상.


    어제와 다를 것 별로 없는 오늘이지만, 좀 늦게 "등교"하는 일탈도 나쁘지 않다.
    구름이 적절히 하늘을 수놓고, 또 그러다 보니 햇살도 적절한 강도로 세상을 비춘다.
    대부분 출근한 뒤여서 한산한 도시 길거리가 시원하다. 어제는 하루종일 흐리고 습하더니, 적절한 햇살 덕분에 습도 역시 적절함을 내 코와 건조해진 내 손등으로 느낀다. 

    선조들께서 우리나라 겨울 날씨를 가리켜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 했는데, 요즈음 초겨울 날씨는
    대충 삼탁사청(三濁四淸)인 것 같다. 기후가 괴상해진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사람들을 달래주는 날씨가 고맙다. 어제는 내 마음도 흐렸는데, 오늘 이렇게 적절히 맑은 하늘을 보여주시니 말이다.

    바쁠 때는 잠시라도 쉬자. 다만 15분에서 30분이라도 나를 지워버려 보자. 처음에는 당분간 호흡에 집중하며 들숨과 날숨을 그냥 느끼기만 해보자. 그러다 보면 머릿속을 종횡무진하는 갖가지 무정형한 생각과 정감 중에 (잘하면) 50 퍼센트는 날려버릴 수 있다. 이어서 호흡도 잊어보자. 호흡을 무시하고 자연에 맡기는 것이다. 

    그러다가 잠시 이런 글이라도 적어보자.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 규제 (한국증권연구원, 2003.7)

    자료: http://www.ksla.org/text/2003-07-90-2.pdf


    ※ 메모: 

    Ⅲ. 미국의 애널리스트 이해상충에 대한 규제

    1. 미국의 규제체계 개관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증권시장에서 애널리스트 또는 조사분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컸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규제하고자 하는 인식이 별로 형성되지 않았었다. 이는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 문제는 증권전문가인 애널리스트 자신의 자율적인 혹은 윤리적인 규제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집단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이 여전히 유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로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으로 인한 문제가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도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최근까지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에 관한 규제라고 해야 고작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17조 (b)항”과 “NASD(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의
    Rule 2210” 정도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2001년 이후 급변하게 되었다.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강력한 권유로 촉발된 인터넷 기술주들에 대한 급격한 버블 형성과 관련하여, 이러한 애널리스트들의 권유의견이 과연 적절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뉴욕주 검찰은 2002년 초반부터 Merrill Lynch 및 기타 대형 증권회사들을 상대로 애널리스트의 조사분석보고서가 왜곡되었는지 여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실제로 상당 부분 애널리스트에 대하여 영향력이 행사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애널리스트의 조사분석보고서가 왜곡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 및 증권시장의 신뢰성 저하에 직면하여, 미국의 SEC, 연방의회, 검찰, NASD, NYSE, 그리고 전문가단체 등 모든 증권관련 기관들이 총체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모색에 들어갔다. 그 결과 “Sarbanes-Oxley Act of 2002”를 통하여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에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을 규제하기 위한 조항이 추가되고, Sarbanes-Oxley Act가 제정되기 직전인 2002년 7월에는 SEC에 의해 이 법의 지침을 받아들인 “Regulation Analyst Certification(Regulation AC)”이 제정되었다. 또한 NASD와 NYSE의 규정에 애널리스트의 이해상충을 정면으로 다룬 “Rule 2711”과 “Rule 472”가 각각 새로이 도입되었으며, 윤리적 규제를 위하여 동업자단체인 SIA(Securities Industry Association)와 전문가단체인 AIMR(Association for Investment Management and Research)에 의해 윤리기준이 작성되었다.12) 

    이와 같은 급속한 입법작용을 거쳐서 현재는 불과 2~3년 전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애널리스트에 대한 규제 체계가 정비되었다. 미국은 위로는 법적 규제에서부터 아래로는 윤리적 규제까지 짜임새 있는 규제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해상충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각도에서의 총체적인 접근을 통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손상된 증권시장 전반의 신뢰성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법적 규제와 자율규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3. 자율규제

    마) 발간금지기간(quiet period)의 부여

    “NASD Rule 2711(f)”는 조사분석보고서의 발간과 관련하여 일정기간의 제한을 두고 있다. 증권회사가 특정 회사의 주식 공모에 관한 주간사 혹은 공동간사로서 활동하는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해당 회사에 관한 조사분석보고서를 발간해서는 안 된다. 즉 주식의 최초공모(initial public offering)의 경우에는 발행일로부터 40일 동안, 2차공모(secondary offering)의 경우에는 10일 동안 해당 발행회사에 관한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여 동 회사의 주식에 대한 권유나 평가를 하는 것이 금지된다.26)

    2002년 12월 31일에 제출된 개정안 Rule 2711(f)(1)에서는 조사분석보고서의 경우뿐만 아니라, 공개출연의 경우에도 해당 주식에 대해 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일정 회사의 주식공모업무에 대하여 주간사 혹은 공동간사로 활동한 증권회사가 공모가 완료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조사분석 대상기업이나 그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매도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계약(lock-up agreement)이 종료되거나 중단된 때로부터 전후 15일 동안의 기간에는 해당 회사의 주식에 대한 조사분석이나 공개출연시의 권유나 의견표시를 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27)

    tender offer

    자료: http://www.answers.com/tender%20offer


    An offer to purchase some or all of shareholders' shares in a corporation. The price offered is usually at a premium to the market price.

    Investopedia Says:
    Tender offers may be friendly or unfriendly.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laws require any corporation or individual acquiring 5% of a company to disclose information to the SEC, the target company and the exchange.

    Stretch a point

    1. Stretch a pointExtend or enlarge beyond the usual limits, exaggerate, as in:
    • It would be stretching a point to say this novel is the work of a great writer[Mid-1600s]

    2. Stretch a point: to make an exception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Phrasal Verbs: Hold out

    1. [AmH.1]  Extend, stretch forth; also, present or offer something: (Ex) He held out his hand and she took it. (Ex) The new policy held out promise of major changes in the welfare program

      [Cbd.1] If you hold out your hand or something you have in your hand, you move your hand away from your body, for example to shake hands with someone: (Ex) `I'm Nancy Drew,' she said, holding out her hand.

      [Cbd.5] If you hold out hope of something happening, you hope that in the future something will happen as you want it to: (Ex) He still holds out hope that they could be a family again.

    2. [AmH.5]  hold out for: Insist on obtaining: (Ex) The union is still holding out for a better contract.

      [Cbd.2] If you hold out for something, you refuse to accept something which you do not think is good enough or large enough, and you continue to demand more: (Ex) I should have held out for a better deal. (Ex) He can only hold out a few more weeks.

    3. [AmH.3] Continue to resist; 

      [Cbd.4] If you hold out, you manage to resist an enemy or opponent in difficult circumstances and refuse to give in: (Ex) One prisoner was still holding out on the roof of the jail.

    4. [AmH.4]  Withhold cooperation, agreement, or information; It is also put as hold out on: (Ex) We've asked for a better deal, but they've been holding out for months. (Ex) They were still holding out on some of the provisions. (Ex) He's not telling us what happened; he's holding out on us

      [Cbd.3] If you say that someone is holding out on you, you think that they are refusing to give you information that you want.[INFORMAL]: (Ex) He had always believed that kids could sense it when you held out on them.

    5. [AmH.2]  Last, continue to be in supply or service: (Ex) The food is holding out nicely.  Also see hold up, def. 4. 
    자료: 
    [AmH]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of Idioms: http://www.answers.com/hold%20out

    Idioms: throw to the wolves(or dogs or lions)

    • throw to the wolves, 
    • throw to the dogs, or 
    • throw to the lions. 
    Send to a terrible fate; sacrifice someone, especially so as to save oneself. 
    For example:
    • Leaving him with hostile reporters was throwing him to the wolves, or 
    • If Bob doesn't perform as they expect, they'll throw him to the lions
    All three hyperbolic terms allude to the ravenous appetite of these animals, which presumably will devour the victim. The first term comes from Aesop's fable about a nurse who threatens to throw her charge to the wolves if the child does not be-have. [First half of 1900s] 

    Hence Every Angel is in a Perfect Human Form (73~77)


    [p031]    

    73.   In the two preceding chapters it has been show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like manner every society in heaven, is in the human form; and from the chain of reasoning there brought forward, it follows that the same is true of every angel.  As heaven is in the human form on the grandest scale and every society of heaven on a smaller scale, so lastly is every angel in the human form; for in a most perfect form, such as that of heaven, the whole is similar to every part and every part to the whole.  The reason of this is that heaven is a communion sharing all it has with each of its inhabitants, and every inhabitant receiving all he has from this communion.  An angel is a heaven in miniature because he is a recipient of all heavenly things, as was shown above in its proper section.  Thus, also, man, so far as he receives heaven, is such a recipient, a heaven and an angel (see above, n. 57).  This is described in the Apocalypse in these words: “He measured the wall of the holy Jerusalem, a hundred and forty-four cubits, the measure of a man, that is, of an angel” (21. 17).  Jerusalem here spoken of is the Lord’s Church, and in a more exalted sense, heaven; its wall is truth which protects from the assault of falsities and evils; the number a hundred and forty-four denotes all good and truth in their entirety; the measure is its quality; man is the recipient of all good and truth in general and in particular and therefore of heaven; and since an angel is also a man by virtue of these gifts, therefore it is said “the measure of a man, that is, of an angel.”  This is the spiritual sense of these words.  Without a knowledge of that sense, who could understand what is meant by the wall of the holy Jerusalem being “the measure of a man, that is, of an angel”?


    74.   But to proceed to my own experience.  I have seen a thousand times that angels are human forms or men.  I have spoken with them as one man with another, sometimes with one alone and sometimes with many together, nor did I ever see anything in their form differing from that of a man.  I have sometimes wondered that this was the case, and lest it should be said that I was deceived by some illusion or visionary fancy, I have been permitted to see them when I was fully awake, in the exercise of every bodily sense and when my mind was clear and alert.  I have also frequently told them that men in the Christian world are in such gross ignorance respecting angels and spirits that they believe them to be minds without form, or mere thoughts, of which they have no other idea than as of something ethereal possessing a vital principle; and because they thus ascribe to spirits nothing human except a faculty of thinking, they believe that they cannot see, because they have no eyes; nor hear, because they have no ears; nor speak, because they neither mouth nor tongue.  To this the angels replied, that they knew such a belief exists with many in the world, and that it prevails among the learned, and also, to their astonishment, among the clergy.  They assigned as a reason for this, that the learned, who were the leaders, and who first broached such an idea of angels and spirits, thought of them from the sensuous ideas of the external man; and those who think thus, not being enlightened by the general idea implanted in every one, must of necessity invent such fictions, because the sensuous ideas of the external man comprehend only what is in nature, nothing that transcends nature and thus nothing whatever of the spiritual world.  From these leading authorities this erroneous mode of thinking about angels has extended to others, who have not thought for themselves, but have taken their opinions from their leaders; and those who take their opinions from others, adopt them as articles of faith and afterwards review them in their own minds, can with difficulty give them up and so for the most part rest satisfied with them and confirm them.


    [p032]    

       They said further, that the simple in faith and heart do not entertain such ideas concerning angels, but think of them as heavenly men; for they have not extinguished, by erudition, the light infused into them from heaven, neither can they conceive of anything without a form.  For this reason angels in churches, whether sculptured or painted, are always represented as men.  As to what is infused from heaven, they said that it is the Divine Sphere flowing into those who are in the good of faith and of life.

    -    $/ erudition: (문학, 어학, 역사 등의) 박식, 박학.
    -    $/ infuse: 붓다, 주입하다(into);

    75.   From all my experience, which has now extended over many years, I can declare and solemnly affirm that angels as to their form are in every respect men; that they have a face, eyes, ears, a body, arms, hands and feet; that they see, hear and converse with one another, and, in a word, that they are deficient in nothing that belongs to a man except that they are not clothed with a material body.  I have seen them in their own light which exceeds by many degrees the noonday light of the world; and in that light all their features could be seen more distinctly and clearly that the faces of men on earth.  It has also been granted me to see an angel of the inmost heaven.  His countenance was brighter and more resplendent than the faces of the angels of the lower heavens.  I observed him attentively and he had a human form in all perfection.


    [p033]    

    76.   It must be observed, however, that angels cannot be seen by man with the eyes of the body but only with the eyes of the spirit within him; for his spirit is in the spiritual world and all things of the body are in the natural world.  Like sees like, because from a like standpoint.  Besides, every one knows that the eye, the organ of bodily vision, is so gross that it cannot see even the smaller objects of nature except by the aid of the microscope; much less, then, can it discern objects which are above the sphere of nature, as are all things in the spiritual world.  Yet they may be seen by man, when he is withdrawn from the sight of the body and the eyes of his spirit are opened, as can be effected instantly when it pleases the Lord that man should see spiritual things.  In that case he is not at all aware that he does not see them with the eye of the body.  In this way angels were seen by Abraham, Lot, Manoah and the Prophets.  In this way also the Lord was seen by the disciples after the resurrection.  In the same way also angels have been seen by me.  Because the prophets saw in this way they were called seers, and men whose eyes were open (I Sam, 9. 9; Numb. 24. 3); and causing them to see in this manner was called “opening their eye.”  This was the case with the servant of Elisha of whom we read, “Elisha prayed and said, Lord, I pray Thee, open his eyes that he may see: and the Lord opened the eyes of the young man and he saw; and, behold, the mountain wa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round about Elisha” (2 Kings 6. 17).


    77.   Good spirits, with whom I have conversed on this subject were grieved to hear that such ignorance existed in the church about the nature of heaven and of spirits and angels; and they indignantly charged me to declare that they are not minds without form nor breaths of air, but that they are men in form and that they see, hear and feel equally with men in the world.


    즐겨찾는 글동네>되돌아볼 옛 고전>Swedenborg

    第十九事, 閉物: 誠之正心 十六用

    第十九事
    閉物, 誠之正心 十六用

    閉 不開也物 事物也
    心者 藏事之府庫, 身者 行事之樞機也
    藏而不發 安得現做乎
    開發 有時有地
    開不以時 發不以地, 天理昏暗 人道顚覆故
    哲人 閉物而 愼開發

    ***
    학이시습: 
    닫을(폐) . 어조사(호):인가/로다/구나,부사형어미: ~에/보다.   감출(장). 곳간(부). 곳집/창고(고). 지도리/고동/근본(추). 틀(기). 어찌(안). 짓다/만들다(주). 어두울(혼).   넘어질/뒤집힐(전).   뒤집힐(복). 삼갈(신).

    ***
    즐겨찾는 글동네>되돌아볼 옛 고전>참전계경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펀드매니저의 군집행동에 관한 연구 (증권학회지, 2006년 4월, 홍광헌, 이가연)

    자료: PDF문서링크

    Take a stand; How they stand on; where you stand with someone

    자료: Collin Cobuild, http://eedic.naver.com/eedic.naver?mode=word&id=27410&rd=s


    8. N-COUNT : usu sing, oft N against/on n
    If you take or make a stand, you do something or say something in order to make it clear what your attitude to a particular thing is.
    • He felt the need to make a stand against racism in South Africa.    
    • They must take a stand and cast their votes.
    9. VERB
    If you ask someone where or how they stand on a particular issue, you are asking them what their attitude or view is.
    • The amendment will force senators to show where they stand on the issue of sexual harassment.    
    • So far, the bishop hasn't said where he stands.
    10. VERB
    If you do not know where you stand with someone, you do not know exactly what their attitude to you is.
    • No-one knows where they stand with him; he is utterly unpredictable

    프랑스어: 사전. 용어. 백과. 문화. 생활...

    1. 불불 사전

    2. 불영 사전

    4. 자료 찾는 곳들

    ㅡ 문헌 검색:
    ㅡ 용어 검색:
    5. 프랑스 뉴스/미디어
    6. 프랑스의 세계사적인 지적 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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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MQFRANC: 재미있게 배우는 프랑스 언어, 숨겨진 프랑스 역사, 다양한 프랑스 문화, 구석구석 빠리 여행, 맛있는 프랑스 음식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bourse

      자료: http://www.answers.com/bourse


      French for stock exchange; a generic term for European exchanges trading listed securities, and in some countries, foreign exchange. It is used most often in France and Belgium. Called borsa in Italy and borse in Germany.

      (bʊrs) , term applied to a European stock exchange. The first international bourse was established in Antwerp in the 16th cent. The Paris bourse, dating from 1720 but completely reorganized in 1999, consists of the main exchange, equivalent to the New York Stock Exchange, plus the Matif (the derivatives exchange) and the Monep (the equity and index options market). In 1999 the Paris bourse and seven other major European bourses agreed to form a partnership that would create a pan-European stock exchange. That same year, the Paris bourse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Chicago Mercantile Exchange and the Singapore International Money Exchange to create a “global alliance” covering the European, U.S., and Asian time zones, allowing for trading 24 hours a day.

      Internet Stocks See Ardor Cool On Wall Street (New York Times, October 28, 1996)

      자료: http://query.nytimes.com/gst/fullpage.html?res=9F06EED61739F93BA15753C1A960958260



      October 28, 1996
      By STEVE LOHR

      Wall Street has been good indeed to the high-technology establishment this year. The stock prices of companies like Intel, Microsoft and Oracle are up 50 percent or more, and even stodgy old I.B.M. has seen its shares bid up nearly 40 percent.

      But on the other side of the investment world's digital divide languish the once-glamorous companies mining for riches on the Internet, trying everything from on-line commerce to new media. The very names of the some of the young companies, like Yahoo Inc. and Excite Inc., speak of optimism and enthusiasm -- a sentiment shared by many investors earlier this year, but no longer.

      Wired Ventures Inc., a champion of Internet culture and commerce in its monthly magazine, was forced to shelve its initial public offering last week. It cited ''adverse market conditions'' -- which is to say investors were unwilling to pay anywhere near the asking price, which would have valued the company at $272 million, for Wired magazine, an Internet media service called Hotwired, a book division and plans for a television program. The magazine, by all accounts, is a success. But the prospects for the other ventures are less certain, and all of them have proved costly. Wired Ventures lost roughly $30 million in the second quarter of this year.

      Wall Street's frosty treatment of the Wired offering comes as no surprise to many of the companies that are written about in Wired magazine. The roll call of companies whose stock prices are well below the levels of earlier this year span a range of Internet-related businesses. They include the Internet search engines and directories (Yahoo, Excite, the Infoseek Corporation, Lycos Inc.), electronic commerce (Cybercash Inc.), Internet telephony (Vocaltec Ltd.), Internet service suppliers (Netcom, Psinet Inc.),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Individual Inc., Infonautics Inc.) and on-line services making the transition onto the Internet (America Online Inc., the Compuserve Corporation).

      Even the Netscape Communications Corporation, the Internet software leader, has seen its stock price drop by one-third this year. Investors are concerned about the two-year-old company's ability to withstand an increasingly strong challenge from the Microsoft Corporation as it attacks Netscape's business in software for browsing the Internet and programs to build private networks called intranets.

      Digital Video Investments, a New York research firm catering to institutional investors, tracks 48 Internet software, service and new media companies. Its stock index is down 46 percent this year, a performance that is a world apart from the experience of technology bellwethers like Microsoft.

      Earlier this year, said David Simons, managing director of Digital Video Investments, investors were looking for the next Microsoft, a promising high-technology concern whose share price was ready to take off. ''It turned out that from an investment standpoint, Microsoft was the next Microsoft,'' Mr. Simons said.

      Technology stocks as a whole have not done nearly as well as the sector leaders like the Microsoft Corporation and the Intel Corporation, but they have managed a respectable climb. The Hambrecht & Quist index of 250 technology stocks, for example, has gained 12 percent this year. A more comprehensive index, tracking 1,500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ies and compiled by Broadview Associates, an investment bank in Fort Lee, N.J., is up 8 percent.

      Why have so many Internet companies been abandoned by investors in the current bull market? ''Investors have become more realistic about how long it will take for many of the Internet companies to show any profit and more enthusiastic about the continuing growth prospects for established technology companies,'' said Richard Shaffer, a principal of Technologic Partners, the technology research firm in New York.

      No one seemed too concerned about profits when many of the new Internet companies made their initial public stock offerings late last year and this year. In the ultra-fast world of Internet competition, the traditional rules for taking a company public were said to no longer apply. The old logic of building a business gradually, and generating revenues and solid profits before taking a company public, was replaced by a new theory that building market share quickly was the main goal.

      The Internet business, executives said, is a perpetual sprint. Earnings will come later, they said, but slowing down to try to make a profit anytime soon would be a mistake. So companies went public before becoming profitable to raise capital to invest in gaining market share.

      ''Everybody went public early,'' Joseph Kraus, a founder and senior vice president of Excite, explained a few months ago. ''This is a land grab, and for the winners the payoff should be huge.''

      Based in Mountain View, Calif., Excite is an Internet search service that competes with Yahoo, Lycos and Infoseek. In the Internet land rush, they all went public earlier this year, and their stock prices are all well below their highs. Excite, which went public in early April at $17, jumped to a high of $21.25 on its first day of trading. Since then, it has retreated, closing on Friday at $7 a share.

      ''These are companies that still have to prove they have a real business model,'' said Roger McNamee, general partner of Integral Capital Partners, an investment firm in Menlo Park, Calif. ''If they don't prove it, their stocks are overvalued even at today's lower levels.''

      The land rush analogy is an apt one for the scramble to grab markets in the Internet, said Charles Federman, managing director of Broadview Associates. But investors, he said, are now more skeptical that some of these markets will ever become lucrative.

      ''Unfortunately, the land rush seems to have included a lot of swampland,'' Mr. Federman said.

      The companies making money on the Internet are mainly the suppliers of the underlying tools and infrastructure. Cisco Systems Inc., for example, makes routers used in building large computer networks. Cisco's stock price is up 59 percent this year. Sun Microsystems Inc. makes the computer work stations used as the hubs, or servers, on computer networks attached to the Internet. Sun's shares have increased about 30 percent.

      ''It's the Internet plumbing companies that are making money,'' said Mr. Shaffer of Technologic Partners. 

      MARKET WATCH;A Lesson. This Time We've Got It on Tape (New York Times, December 10, 1995)

      자료: http://query.nytimes.com/gst/fullpage.html?res=9A06EFDD1639F933A25751C1A963958260#



      December 10, 1995 
      By EDWARD WYATT

      Think back to late 1969. Technology had just put men on the moon. New methods of storing, retrieving and manipulating seas of data in minutes or seconds were changing the business world. As the stock market's high-tech sector boomed, investors fawned on Telex and Memorex, makers of computer tape drives and magnetic tapes.

      Few people believed that any company could overtake the pair, which had built an early lead in an even newer method of data storage, disk drives. And investors heartily scoffed at the notion that the pair had anything to fear from a late entry into the field, a stodgy old company called I.B.M. Wall Street professed that Telex or Memorex would be the next I.B.M., putting Big Blue out of the data storage business.

      Reflecting that assurance, Wall Street bid up the price of Telex shares from $44 in August 1969 to $142 the following February, and those of Memorex from about $80 in August 1969 to $174 in December.

      For that lesson in history, thank Hersh Cohen, manager of the Smith Barney Appreciation fund, who last week commented that the recent levitation of Internet-related stocks reminded him of the moves in Memorex and Telex 26 years ago.

      Even after retreating to $128.50 on Friday from $174 early last week, Netscape is up 358 percent since its initial offering in August. Shares of Spyglass, another Internet software provider, hit $121 last week before closing at $98, up from $17 in June.

      In recent months, Netscape has been called the next Microsoft. Goldman, Sachs recently replaced Microsoft with Netscape on its list of recommended stocks, arguing that rapidly developing Internet technologies would unseat Bill Gates and company.

      The reasons for those predictions, today and 26 years ago, were remarkably similar. In each case, the larger, more established company was entering the market too late and too slowly to capture much business.

      Particularly astute students of history might recall that I.B.M. was able to survive. Telex and Memorex soon fell into a downward spiral as regulators questioned their accounting and disclosure practices and I.B.M. muscled down the price of data storage devices. Stock prices plummeted, ultimately leading Telex and Memorex into a merger and Chapter 11 bankruptcy, from which it emerged last year.

      Today's circumstances are not exactly those of 26 years ago, but investors in Netscape and Spyglass might consider some prescient observations.

      "One of these is that both stocks are high-priced, which means smaller commissions for in-and-out traders than transactions of comparable value in a lower-priced issue. Another is that both stocks have relatively thin supplies of available stock, which contributes to their volatility (witness last week's daily price changes) and also enhances the opportunities to make money on both the long and short sides of a trade."

      All true of Netscape and Spyglass today. But the words are from The New York Times of April 5, 1970, describing Memorex and Telex. Over the next 60 days, shares of Telex plunged 53 percent and those of Memorex fell 43 percent.

      Most of the decline in Telex came after it declared a 5-for-1 stock split, pushing supply back in line with demand, making daily price swings less lucrative for traders and leading investors to take profits.

      Spyglass shares will split 2 for 1 on Dec. 20. Netscape shareholders are scheduled to vote on a proposed 2-for-1 split on Jan.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