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친구

친구가 누구와 대화한다.
그러다 상처를 받았는지 가슴을 치며 통곡한다.
달려가 부둥켜 안고 같이 운다.
엄마가 이런저런 와중에 운전하느라 힘들다고 한다.
운전하며 두리번거리는 모습도 보인다.
...
구경꾼이 더 있었는데...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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