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월스트리트 저널 (2014.8.6)
※ 발췌:
골드만삭스가 새로운 은행업 규정에 발맞추기 위해 수익 기여도가 낮은 고객을 정리하고, 고객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 헤지펀드 사업 방식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규정에 따른 최소 자본비율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그로 인해 전담중개업(prime-brokerage) 수익이 영향을 받게 됐다고 설명해 왔다. (헤지펀드 전담중개는 증권대여, 위탁매매, 장외파생상품매매, 신용공여 등을 제공해 헤지펀드의 운용 전략 수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다수의 글로벌 대형은행에서 전개되고 있는 이같은 변화는 월가가 변모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잘 드러낸다. 은행업계는 이미 자기자본매매(proprietary-trading) 사업 부문을 축소하고, 원자재 사업을 매각하고 있다. 또 증권 보유분을 줄이고, 헤지펀드 및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도 감축하고 있는 추세다. ( ... ... )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기사 발췌] 골드만삭스가 펀드 전략 180도 바꾼 이유는? (월스트리트 저널, 2014.8)
사는동네:
자료동네 | 금융. 투자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