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형용사】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쓰이는 어미 ‘-고’ 다음에 쓰이어]
(어떤 행동을) -기 원하다. -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 영희는 그와 함께 식사하러 가고 싶지가 않았다.
- 송장환은 옥이에게 무슨 말이고 하고 싶었지만 그만두었다.
- 남자는 주저하면서 저녁을 사고 싶다고 덧붙였다.
.... 연세한국어사전
1 {동사 뒤에서 ‘-고 싶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욕구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 먹고 싶다
- 보고 싶다
- 가고 싶은 고향
- 어릴 적에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 책을 읽고 싶으면 언제라도 와서 봐라.
- 나는 사실을 알고 싶었지만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다.
.... 네이버국어(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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