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http://jha.chonbuk.ac.kr/jn/01/9.htm
참 흥미로운 우리말 어원 연구 같다. 위 자료 중 일부만 발췌해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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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해가 질 무렵 하루를 접고 쉬려고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얼이 된다. 놓은얼 > 노을
얼
- 얼굴: 얼이 드러나는 굴
- 얼간이: 얼이 나간 사람
- 얼빠진: 얼이 빠져버린
- 어렵다: 얼이 없다.
- 어루만지다: 얼로 만지다.
- 어리석다: 얼이 썩다
노을 같다 --> 노랗다.
투자와 금융을 공부하고 시장과 인간을 다시
생각합니다.
자료: http://jha.chonbuk.ac.kr/jn/0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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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리광은 '얼이 꽝'일까?
답글삭제흠. 그 부분에서는 좀 힘발이 빠지는 군요. 좀 긍정적으로 봐주면 '얼'이 '반짝반짝'하니 귀엽다. 이건 어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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