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멍든 탓인가, 내가 푸르지 못한 탓인가
청산을 불러도 청산은 없네.
사랑하오, 당신.
우리가 언제 재물을 탐하고 귀신 놀음을 즐겨 하였오.
지금 내 모습 추하지만, 저 하늘이 나를 보듯 그대를 보고 싶소.
저 하늘이 나를 보듯 그대를 보고 싶소.
머루와 다래랑 먹는 청산에 그대와 함께 살고 싶소.
2011년 9월 2일 금요일
머루와 다래랑 먹는 청산에 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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