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세상이란 사람을 찾긴 어려우니
세상을 욕해봐야 별 쓸모가 없음은 세 번만 욕해보면 알 수 있을 터.
그래서
내 행동에서 나 홀로 찾는 뜻을 귀히 여길 수밖에 없겠으나,
그 뜻 또한 벗이란 거울 속에만 있는 듯한데
세상 천지에 벗이란 사람들을 능히 두고도 가까이할 수 없구나.
2011년 7월 25일 월요일
세상이란 사람과 벗이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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