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1: http://blog.it-hero.co.kr/blog_post_144.aspx
하늘의 각과 시간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상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const double pi = 3.14159265358979324;
const double pi2 = 2.0 * pi;
const double Rad = pi / 180.0;
const double Deg = 180.0 / pi;
const double Arcs = 3600.0 * 180.0 / pi;
const double AU = 149597870.0; //[km]
const double c_light = 173.14; //[AU/d]각 상수의 단위에 대한 설명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pi는 3.14159265358979324라는 값을 가지며, 원둘레와 지름의 비를 말하며, 약 3.14 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더욱 이해가 빠릅니다.
라디안(Rad)은 원의 반지름과 같은 길이를 가지는 호가 이루는 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원의 지름이 1이라고 할 경우, 반지름은 0.5가 됩니다. 지름 1인 원의 원주가 3.14 입니다. 반지름 0.5의 길이만큼 원의 둘레에 붙여서 하나의 원으로 만들면 총 6개의 호가 있어야 합니다.
이 6개의 호와 원의 반지름이 이루는 각이 1라디안이며, 이것은 약 57.296도 입니다.
아크(Arcs)는 1도를 여러 조각으로 나눈 것의 단위입니다.
Arc Second는 1도를 3600초로 나눈 것(1/3600)이고 Arc Minutes는 1도를 60분으로 나눈 것(1/60)입니다.
1천문단위(1AU)는 영어로는 Astronomical unit이고, 지구 궤도의 가장 긴 반지름이며, 태양과 지구의 평균 거리 입니다.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약 1억 4960만km이며 빛의 속도로 8.3분이 걸립니다.
빛의 속도(Speed of light)는 빛이 지구에서 달까지 오는데 필요한 거리와 비슷합니다. 달에서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데 약 1초가 걸리며, 빛의 이동거리는 약 30만 km 입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38만 km 이므로, 1초보다 아주 약간 더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빛은 정확하게 1초동안 299,792, 458미터의 거리를 간다고 합니다.
<라디안> |
도(Degree)는 각도의 단위이고, 원둘레는 360등분 한 것이며, 하나를 1도라고 표현합니다.
(중략)
자료 2: 함께만드는별빛세상, 천문노트, http://astronote.org/board/?table_name=qna&idx=29637&job=view
mas라는 단위는 원래 각도를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밀리아크세컨드인데, 1/1000초각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1초가 1/3600도이므로 1mas는 1/3600000도가 됩니다.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는 아니고요.
mas라는 단위를 거리와 연관 시킨 것은 연주시차를 통해 거리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가까운 별의 경우, 지구의 공전으로 인해서 별의 겉보기 위치가 조금씩 변합니다. 이 변화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정 반대 위치에 있을 때 가장 커지게 되는데, 이 때의 시차를 연주시차라고 하며, 그 양을 각도의 단위로 나타냅니다(관측 가능한 모든 별이 1초 이하의 연주시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초보다 더 작은 단위를 사용해 연주시차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만약 어떤 별의 연주시차를 알고 있다면 그 별까지의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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