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토막자료 몇 개] Normalization of deviance


“일탈의 정상화(normalization of deviance)”: 작은 행태 변화가 정상성이 되고 추가적인 일탈이 수용가능해지도록 정상성의 경계를 확장함. 일탈된 사건이 수용 가능해지면, error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이는 signal이 간과 또는 오독되고 인지되지 못한 채 축적되기 때문임.



비정상의 정상화 (normalization of deviance)
  • 설계는 장치들의 기능에 관한 예측과 함께 이루어지지만 때로는 이러한 예측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설계를 바꾸어야 하지만 변칙을 인정하여 안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처음에는 이러한 변칙을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위험으로 생각하여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이지만 위험이 점점 증가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되어도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 안전표준과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위험을 벗어난 것들을 감당할 수 있는 위험으로 생각하여 대중에게 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비정상의 정상화라 부른다.(Diane Vaug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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