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동아닷컴, "로펌 최고직‘매니징 파트너’된 김석한변호사"
.... 법률회사의 신참 변호사를 「어소시에이트」 (Associate)라고 부른다. 6,7년이 지나면 「시니어 어소시에이트」(Senior Associate), 입사 후 8,9년이 지나면 「주니어 파트너」(Junior Partner)가 되고 다음 단계가 「시니어 파트너」(Senior Partner). 매니징 파트너는 시니어 파트너 중에서 나오는데, 매니징 파트너는 고사하고 파트너가 될 확률이 10%가 채 안되 는, 매우 내부경쟁이 치열한 집단이 바로 이 런 법률회사들이다.
김 변호사를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단순히 매 니징 파트너가 됐다는 게 아니라 그의 법률회 사가 워싱턴에 있는 수많은 법률회사 중에서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꼽히기 때문 이다. 빌 클린턴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 간의 섹스스캔들에 연루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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