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요소시장, 요소가격, 소득분배] 경제원론 메모1

(...전략) 산업 전체의 노동수요곡선 또한 우하향하는 기울기를 가질 수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즉 이러한 기업의 노동수요이론에 따라 노동시장의 수요곡선을 도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소비자이론에서 한 소비재에 대한 시장수요는 각 개인수요의 횡적 합이라고 했는데, 생산요소의 수요는 위에서 언급한 각 기업수요의 횡적 합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생산요소 수요는 생산물시장에서 파생된 파생수요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각 기업의 생산요소수요는 한계생산력가치(VMP)와 관계되어 있고, VMP는 생산물가격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 11장 요소시장과 요소가격결정 중: 196-197쪽

■ CF. (...) 수확체감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에 노동의 한계생산은 하락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한계생산물수입(marginal revenue of product: MRP)도 하락하기 시작한다. 한계생산물수입이 노동의 값보다 낮은 점에서는 노동의 고용을 중지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결국 생산자는 수확체감이 시작될 때까지는 투입을 늘리고, 투입물의 가격이 {한계생산물수입과} 같아질 때까지 한계생산물수입을 줄인다. 보통 수확이 체감하는 점 이상에서 어떤 행위를 계속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분석에서 보다시피 생산자는 그렇게 할 수도 있다. 한계생산물수입이 그 투입요소의 가격수준까지 하락할 때 비로소 투입량이 결정된다. 다시 말해, ^적정 투입량은 한계생산물수입=투입요소의 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 6장 기업의 생산과 비용/2절 생산함수론/2 단기생산함수/ 
3) 적정투입량의 결정: 128쪽

■ (...) 노동에 대한 총수요 혹은 시장수요는 [그림 11-7]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개별기업들의 노동수요곡선(d=MRP 곡선: marginal revenue product of labor)을 수평으로 집계하여 나타내고 있다. 한편 노동의 공급 측면에서는 경쟁시장을 가정하고 있으므로 실업이 존재하지 않는 한,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따라서 특정한 노동의 공급곡선{수요곡선??}은 [그림 11-7]의 (b)에서와 같이 우하향{우상향??}의 형태를 취한다. [그림 11-7]의 (b)에서 노동의 균형임금률과 균형고용량은 노동수요곡선과 노동공급곡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 결정된다.
... 11장. 요소시장과 요소가격결정 중: 200쪽

■ 기능적 소득분배(functional distribution of income) 이론은 생산요소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요소가격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생산요소 소유자인 각 개인의 소득이 아울러 {결정되는 것이다}{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요소 사이에 어떻게 분배가 이루어지는가로 접근하는 것이 기능적 소득분배이론이다.

한계생산력설(theory of marginal productivity)은 기업이 이윤극대화의 생산량을 결정하면 이를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요소를 수요하는데, 생산요소의 한계생산물가치(value of marginal product: VMP)가 요소가격과 일치할 수 있도록 생산요소를 수요하면 이윤을 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즉 생산요소시장에서 완전경쟁을 가정하면 생산요소는 한계생산물가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

... 12장 소득분배, 빈곤문제 그리고 형평성 중: 214~215쪽

자료: 박유영/박창수 지음, 경제원론, 탑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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