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 수요일

第十六事: 溢嚴, 誠之正心 十三用

第十六事

溢嚴, 誠之正心 十三用

溢 水盈而過也
嚴 正大之氣色也
天含秋意 肅氣溢于世界
人包正心 嚴氣一于動作
威如神龍 形似喬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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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 넘칠(일) . 엄숙할(엄).  가득 찰(영).  넘칠/지날(과).  머금을(함). 엄숙하다;정중할(숙). 싸다;품다(포)  높을(교)  큰산(악) [cf.큰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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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溢)은 물이 가득차 넘침이요, 
엄(嚴)은 바르고 큰 기운의 모습을 뜻한다. 
하늘이 가을 기운을 머금어 
세계에 엄숙한 기운이 넘치듯, 
사람이 바른 마음을 품으면 
그 몸놀림에 바르고 큰 기운이 한결같아,
그 위세가 신룡 같고, 자태는 높은 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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