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영화.
카사블랑카 ( Casablanca, 1942, 미국 )
너무 오래전에 봐서 마지막 장면과 대사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대목에서 뜬굼 없이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가 튀어나오더니, 생각도 나지 않는 극중 인물들과 대사들도 덩달아 따라나온다.
이래서 번역하다 보면 황당해질 때가 가끔 있다. 그래도 이런 사례는 견딜 만하다. 별의별 미국의 연속극 류도 등장할 때가 있는데, 그에 비하면 위 링크와 같은 자료도 있고 기억도 회상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니 괜찮은 셈이다. 더불어 할머니 시절의 모습을 지워버리고도 남을 아름다운 잉드리드 버그만의 자태와 그때 그 노래, As Time Goes By(위 링크를 눌러보면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내 블로그에도 가져오고 싶었지만 안 된다고 한다)로 위안을 삼아야겠다.
카사블랑카 ( Casablanca, 1942, 미국 )
너무 오래전에 봐서 마지막 장면과 대사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대목에서 뜬굼 없이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가 튀어나오더니, 생각도 나지 않는 극중 인물들과 대사들도 덩달아 따라나온다.
이래서 번역하다 보면 황당해질 때가 가끔 있다. 그래도 이런 사례는 견딜 만하다. 별의별 미국의 연속극 류도 등장할 때가 있는데, 그에 비하면 위 링크와 같은 자료도 있고 기억도 회상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니 괜찮은 셈이다. 더불어 할머니 시절의 모습을 지워버리고도 남을 아름다운 잉드리드 버그만의 자태와 그때 그 노래, As Time Goes By(위 링크를 눌러보면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내 블로그에도 가져오고 싶었지만 안 된다고 한다)
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라는 곳에서 제공한 이 영화에 대한 위 링크의 논평이 찾아본 자료 중에서 가장 상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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