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1: 사회적 금융으로서 임팩트 투자의 기회와 가능성 (Huffington Post, 2013년 11월)
자료 2: [영국 사회적금융기관 탐방기] ① Social Finance Ltd (희망제작소, 2012년 11월)
영국 체류기간 중 방문해야 할 기관은 총 9개. 최근 제 3섹터 금융의 총아로 떠오른 ‘큰 사회기금(Big Society Capital)’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금융적 방법론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회혁신채권(Social Impact Bond)의 총괄 운영기관인 ‘소셜파이낸스(Social Finance)’, 영국 대안금융의 상징적 존재인 ‘채리티 은행(Charity Bank)’, 그리고 오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역개발금융협회(CDFA, Community Development Financial Association)’ 등 그동안 지면으로만 접하던 유수의 사회적금융기관들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사회적금융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분야다. 영국은 3섹터 발전을 위해 사회적금융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민사회의 요청을 정부가 받아들여 이미 10년 전에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TFT)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을 만큼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초당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집권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총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큰 사회기금’ 역시 출발은 노동당 집권기에 시작된 것으로, 권력이 바뀔 때마다 이전 정권의 추진사업을 원점으로 돌려버리는 우리와는 사뭇 대조적이다.한적한 주택가 부근에서 낯익은 간판을 발견했다. 오늘 방문지는 최근 사회목적투자의 유망한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혁신채권(Social Impact Bond)’을 개발, 운용하고 있는 사회투자 전문 컨설팅기관인 영국의 ‘소셜파이낸스(Social Finance Ltd)’다. ( ... ... )
자료 4: MBA출신들, 비영리단체에 몰리는 까닭은: [영혼이 있는 금융]<중-2>안토니 레빈 NFF CEO(컬럼비아경영대 교수) 인터뷰 (머니투데이, 2013년 11월)
자료 5: 임팩트투자(impact investing) 관련 국내 첫 개론서 번역출간 예정 (유엔투데이,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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