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수요일

[발췌] 미국 상하원 지도부 명칭


자료 1: 제111대 미 의회 상·하원 지도부 구성 (외교통상부, 2012년)

※ 발췌:

상원:

  • 임시의장(President pro tempore)
  • 원내대표(Majority Leader)
  • 원내총무(Majority Whip)
  • 의원총회 의장(Domocratic/Republican Conference Chair)
  • 의원총회 부의장(Domocratic/Republican Conference Vice Chair
  • 정책위 의장(Policy Committee Chair)
  • 선대위원장(Senatorial Campaign Committee Chairman)-민주당 / 전국위원장(National Senatorial Committe Chiar)-공화당

하원:
  • 하원의장(Speaker)
  • 원내대표(Majority Leader)
  • 원내총무(Majority Whip)
  • 의원총회 의장(Democratic Caucus Chair)-민주당 / 의원총회 의장(Republican Conference Chair)
  • 의원총회 부의장(Democratic Caucus Vice Chair)-민주당 / 없음-공화당
  • 선대위원장(Congress Campaign Committee Chairman)-민주당 /없음-공화당
  • 정책위 의장(Policy Committee Chair)-공화당 / 없음-민주당
  • 전국위원회 의장(National Senatorial Committe Chiar


자료 2: 美 공화당의 흥미로운 감투싸움 (뉴스로, 2010-11-07)

※ 발췌:

미국서 선출직 정치인으로 꿈을 갖는다면 제1차 목표의 정상은 연방하원이다. 각 주별로 인구비례에 의해서 나누어지는 지역구(인구 75만)를 대표하는 지위이다. 짧은 임기 때문에 지역구민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고 재선의 부담 때문에 지역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원의 경력이 쌓이면 그 만큼 국민의 뜻을 반복해서 수행했다고 평가받게 된다.

그 다음 소속정당의 지도부로 진입하여 리더쉽을 발휘하여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이름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2년마다 의회가 새로 구성되면 각 당의 지도부 구성을 놓고서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다.

다수당은 하원의장(Speaker)을 그리고 각 당은 원내대표(Majority Leader), 원내총무(Whip), 당간부회의장(Caucus Chair), 선거대책위원장(Campaign Committee Chair), 수석부총무(Chief Deputy Whip)와 6명의 부총무(Deputy Whip)로 지도부를 구성한다.

하원의장은 주로 의원경력이 오래되고 원내총무 등 지도자 수업을 마친 의원 중에서 선출 된다. 일반적으로 하원의장은 은퇴하거나 소속당이 소수당이 되지 않는 한 재선된다. 현재의 ‘낸시 펠로시’ 의장은 2006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 최초의 여성하원 의장이 된 재임의장이다. (낸시 펠로시 의장은 정계은퇴설이 유력하다.)

대통령의 집권 2년을 평가하는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상원에선 6석을 추가하여 47석으로 늘었으며 하원에선 60석을 추가하여 총 239석으로 다수당의 자리를 확보했다. 워싱턴 권력 서열(序列) 3위인 하원의장을, 그리고 하원 전체 상임위원장직을 공화당이 독식하게 되었다.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하원장악이 확실해서 공화당의 내부에선 당직과 상임위원장직을 놓고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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