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7일 일요일

그림자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 보면서
아~~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 서유석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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