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2일 수요일

훅 (영국 물리학자) [Hooke, Robert], 〈작은 도면들 Micrographia〉(1665

자료: 다음백과(브리태니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5h3334a


훅의 법칙으로 알려진 탄성법칙을 발견했으며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연구를 했다. 1655년 로버트 보일은 훅을 고용하여 공기 펌프를 제작하게 했다. 5년 후 훅은 금속이나 목재 같은 고체의 늘어남은 작용된 힘에 비례한다는 탄성법칙을 발견함으로써 변형력(stress)과 변형(strain)에 대한 연구와 탄성 물질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세웠다...(중략)

그레고리 반사망원경을 처음으로 만든 학자 중 한 사람인 훅은 1664년 오리온 별자리의 별무리인 사격형성단의 5번째 별을 발견했고, 목성이 자전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그가 상세하게 그린 화성 그림은 19세기에 그 자전율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1665년 그는 그레샴 칼리지의 기하학교수로 임명되었다. 〈작은 도면들 Micrographia〉(1665)에는 눈송이의 결정구조에 대한 자신의 연구와 그림을 실었고 누에의 실 잣는 것과 비슷한 과정에 의해 인공 섬유를 생산해내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코르크의 미세한 벌집 모양의 구멍을 가리켜 처음으로 '세포'(cell)라 명명했다. 또한 미세화석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진화론을 최초로 지지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진자의 운동을 이용하여 중력을 측정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1666) 지구와 달이 타원궤도를 따라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보이려고 했다. 1672년 회절현상(광선이 모서리에서 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빛의 파동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1678년 행성운동을 기술하는 데 역제곱 법칙을 주장했는데 이 법칙은 후에 아이작 뉴턴에 의해 수정된 형태로 이용되었다. 훅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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