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http://user.chollian.net/~chun4270/sinstrument/string.htm
|
역사: 현악기는 활(弓)을 가지고 연주하는 바이올린족이다. 이런 명칭은 16C부터 쓰여졌고 종류는 바이올린 (Violin), 비올라(Viola),비올론 첼로 (Violon cello), 더블 베이스 (Double bass)4가지의 찰현악기 이외에도 하프,류트,만돌린,밴조 등의 발현악기(손가락으로 튕겨 연주)가 있다.현악기의 역사는 관악기보다는 짧다고 할 수 있는데 여러 '설'이 있지만 정확한 자료나 문헌은 남아있지 않고, 확실한 것은 바이올린 족의 전신은 15C의 비올족이다. 물론 이 비올들도 여러 단계를 거쳤고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가 있는데 지금의 현악기는 전부 4줄이지만 이 비올은 6줄이고 무릎위나 무릎 사이에 끼우고 연주한다. 이 과정에서 악기가 어깨로도 올라오고 (바이올린, 비올라) 그대로 남고 (첼로, 더블 베이스) 해서 오늘날의 형태가 만들어졌다.
구성:현악기의 음역은 더블 베이스의 낮은 음에서 바이올린의 최고음까지 약 7옥타브에 이른다. 음색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며 소리가 크지 않고 안정된 느낌이다 . 4가지 현악기는 모두 4개의 현을 가지고 있으며 그 현들은 브릿지 (줄받침대)를 가로질러 몸통을 따라 길게 뻗어 있다 |
음역:오른손으로는 활을 잡고 - 이 활은 연주자의 팔을 연장해 놓은 도구라 할 수 있다 - 왼손으로는 지판 (finger board)를 짚고 오른손으로 활을 긋는 운궁법 (bowing)으로 소리를 내게된다. up-bow하면 활을 위로 긋고, down-bow하면 아래로 긋는다.유명한 현악기 명기들은 1600, 1700년대의 명제작자들 - 스트라디바리, 과리네리, 베르곤치, 갈리아노, 과다니니, 아마티... - 의 제품들이다.활은 최초의 반원형에서 몇 번의 변형을 통해 오늘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는데, 프랑스의 트르트가 바이올린의 스트라디바리가 이룬 업적에 필적할만한 업적을 활 제작 부문에서 남겨서 지금까지 프랑스의 활이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활로 줄을 문지르지 않고 손가락으로 줄을 뜯는 피치카토 (pizzicato)라는 주법이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