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자료: 구글도서,
※ 발췌:
'두 케임브리지 논쟁'을 넘어서
그러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이용 가능했던 국민계정 및 다양한 통계자료는 자본/소득 비율의 동학을 정확히 이해하기에는매우 부족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국민소득이나 국내생산보다 특히 국민총자본에 대한 추정이 더 많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1914~1945년의 충격 이후 20세기 중반에는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 이것이 분명 왜 이 시기에 자본축적과 동태적 균형의 가능성에 관한 문제가 계속 일으켜쓰며 오랫동안 숱한 혼란을 야기했는지를 설명해준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있었던 유명한 '케임브리지 자본 논쟁'이 좋은 사례다. ( ... )
이 논쟁의 요점을 상기해보자. 경제학자 로이 해러드와 에브세이Evsay Domar가 1930년대 후반에 처음 β=s/g 공식을 명확하게 소개했을 때, 이 공식은 흔히 g=s/β로 변환되었다. 특히 해러드는 1939년 β는 이용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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