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 화폐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돈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 경제학자들이 생각하는 척도는 돈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이나 후생이다. 경제학자들은 ^다른 사람의 후생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또 다른 사람의 후생을 증가시킬 수 없을 때, 한 경제의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한다. 달리 말해서, 다른 사람의 후생을 감소시키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경제가 ^효율적^이라고 한다.
... 자료: 크루그먼의 경제학 입문 1장 21쪽,
크루그먼의 경제학 1장 중.
20장 후생경제이론. 613쪽.
크루그먼의 경제학 1장 중.
사례 2:
(...) 최종 배분상태는 더 이상 자발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다. 즉 교환의 이익이 고갈된 상황이다. ^한 사람의 효용이 감소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효용을 증가시킬 수 없는 배분 상태^에서 교환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를 파레토 최적상태 혹은 파레토 효율적 배분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쌍방의 한계대체율이 일치한 상황이다.
... 자료: 미시경제학(신봉호 지음)
19장 일반균형이론. 591쪽.
19장 일반균형이론. 591쪽.
어떤 경제 상태에서의 배분이 더 바람직한지를 판정할 때 가장 흔히 사용되는 기준은 파레토효율이다. 파레토효율은 ^다른 구성원의 효용을 감소시키지 않고서는 나머지 구성원들의 효용이 더 이상 증진될 수 없는 자원배분 상태^에서 달성된다.
- 파레토효율이 달성되지 못한 상태를 파레토비효율 상태라고 한다. 파레토비효율 상태에서 모든 구성원의 효용은 보다 증진될 수 있다. 모든 구성원은 파레토비효율 상태보다 파레토효율 상태를 선호한다. 그러므로 사회적 관점에서 파레토효율 상태가 파레토비효율 상태보다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 이러한 의미에서 파레토효율이란 판단기준은 만장일치원리에 입각하고 있다.
- 파레토효율은 파레토최적이라고도 한다. 파레토효율 상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효율적 소비조건과 효율적 생산조건, 그리고 효율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의 종합적 효율성으로 구성되는 소위 파레토효율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0장 후생경제이론. 613쪽.
사례 3:
(...) 효율성이란 것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개념일까? (...) 경제학에서 효율적이라는 말을 쓸 때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파레토 효율성을 의미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례 4:
파레토효율성: 하나의 자원배분 상태가 있다고 할 때, ^어느 누구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으면서 어떤 사람에게는 이득이 되도록 이를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와 같은 자원배분 상태는 파레토효율적인 성격을 갖는다.
다시 말해, 파레토효율적인 배분은 더 이상의 개선이 불가능한 상태, 즉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반면에 어떤 배분 상태가 파레토비효율적이라면, 어느 사람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게 하면서 최소한 한 사람 이상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파레토개선이 가능해진다. (...)
사례 5:
재화의 효율적 배분이란 ^다른 사람을 전보다 못한 상태에 빠뜨리지 않고서는 아무도 전보다 더 나은 상황에 도달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정의되는 배분적 효율성을 파레토 효율성이라고도 한다. (...)
(...) 계약곡선은 서로 이득이 되는 거래가 발생할 수 없는 모든 배분 상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배분들에서는[이 곡선상에서는] ^다른 사람을 더 못한 상태로 만들지 않고 한 사람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드는 재화의 재분배 방법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
(...) 효율성이란 것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개념일까? (...) 경제학에서 효율적이라는 말을 쓸 때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파레토 효율성을 의미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나의 자원배분 상태가 주어져 있다고 하자. ^아무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으면서 어떤 사람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새로운 배분 상태로 이를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면 그 배분 상태는 파레토효율적이다.(...)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는 변화만이 가능할 때 그 배분 상태가 파레토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자료: 경제학원론(이준구/이창용 지음) 제3판(2005/2007년).
16장 시장과 정부, 332쪽.
사례 4:
파레토효율성: 하나의 자원배분 상태가 있다고 할 때, ^어느 누구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으면서 어떤 사람에게는 이득이 되도록 이를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와 같은 자원배분 상태는 파레토효율적인 성격을 갖는다.
다시 말해, 파레토효율적인 배분은 더 이상의 개선이 불가능한 상태, 즉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는 상태를 뜻한다. 반면에 어떤 배분 상태가 파레토비효율적이라면, 어느 사람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게 하면서 최소한 한 사람 이상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파레토개선이 가능해진다. (...)
... 자료: 미시경제학(이준구 지음) 제5판(2008/2011년),
17장 일반균형이론 529~530쪽.
사례 5:
재화의 효율적 배분이란 ^다른 사람을 전보다 못한 상태에 빠뜨리지 않고서는 아무도 전보다 더 나은 상황에 도달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정의되는 배분적 효율성을 파레토 효율성이라고도 한다. (...)
(...) 계약곡선은 서로 이득이 되는 거래가 발생할 수 없는 모든 배분 상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배분들에서는[이 곡선상에서는] ^다른 사람을 더 못한 상태로 만들지 않고 한 사람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드는 재화의 재분배 방법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자료: 미시경제학(로버트 핀다이크/다니엘 루빈펠트 지음 7판) 번역판(2009 초판),
16장 일반균형과 경제적 효율성, 673~6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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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을 사례 가운데 급한 대로 모아봤던 위 사례 중 한국어다운 묘사적 표현은 딱 한 사례뿐으로 보인다.
도움많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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